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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노선영에게 2억원 손해배상청구 그 이유는? / 초간단 정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종목에서 ‘왕따 주행’ 논란을 일으켰던 김보름(28) 선수가 동료 노선영(32) 선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경기에서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선수와의 왕따설이 돌면서 엄청나게 떠들석했죠?

김보름 선수는 인터뷰 이후로 큰 비난을 받았고 노선영선수 또한 왕따설에 관한 인터뷰를 하면서 의혹을 많이 제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느 바로 노선영선수의 발언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다고 해요.

 

 

소장내용

 

노선영선수의 허위발언때문에 많은 지탄을 받았고 이로인해 정신적 피해와 후원중단, 경제적 피해를 입어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소송한다는 내용입니다.

 

 

 

 

 

노선영선수의 당시 인터뷰 내용 

 

이에 대해 김보름은 개인종목 출전을 준비하느라 별도의 훈련을 한 것 일 뿐, 팀워크에서나 훈련에서 소홀했던것은 아니다. 오히려 노선영선수가 심한 욕설로 팀 분위기를 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증거로 동료, 지도자들의 사실확인서를 첨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모두 잘 합의하고 마음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