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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무슨일이? 방역 구멍 우려

최근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전국적으로 내려졌습니다.

심지어 겨울철 연말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이나 해돋이 관광지는 전면 폐쇄에 이를 정도로 

현재 코로나19방역 안전에 대비시키기 위한 행정명령이 내려 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 SNS상에 올라온 사진 한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역 안전에 허무감, 허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현재상황" 을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sns상에 돌고 있는 에버랜드 상황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에버랜드를 가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실상 정부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으로 지난 24일부터 전국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을 중단했지만

에버랜드를 비롯한 놀이동산, 테마파크 등은 영업 정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저곳에 가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솔직히 저렇게 대놓고 문을 열고 장사하는 기업이나 또 문을 열게끔 한 정부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아이들 데리고 가는 부모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간건지 정말 궁금하다", "에버랜드 열거면 스키장은 왜 못 가게 하는 거냐", "5인 이상 모이지 말라고 했더니 여기는 '풍년'이구나 "등 비판을 쏟아내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 방역안전에 스스로 책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