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전복죽집 왜? BJ 감동란 사건 초간단 빠르게 정리 !!
오늘 뜨겁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BJ감동란과 부산 해운대 전복죽 집 입니다.
지금 바로 왜 이런 이슈가 떠올랐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BJ 감동란 누구 ?
BJ 감동란은 유튜버 방송인으로 글래머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인기 있는 BJ입니다. 또한 예의바른 성품으로도 잘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2. 부산 해운대 전복죽집과 감동란과의 사건 정리 !
BJ 감동란은 부산에 있는 자신의 단골 맛집인 전복죽을 먹으러 가기 위해 부산으로 와서 방송을 하는 중이었다.
방송에서는 이 집이 너무 맛있다면서 광고가 아니라며 적극 홍보하기 시작했다.
감동란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 중 한명이 전복미역국도 맛있다고 추천하자 바로 음식을 주문하면서 이 집은 음식을 잘한다며 무한 칭찬을 반복하던 중이었다.
사장님이 음식을 서빙할때면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며 인사했다.
미역국을 주문하고 감동란은 “미역국 나오기 전에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방송을 키고 화장실로 향한다.
사건은 여기서 벌어진다.
이때 종업원들끼리 갑자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나눈 이야기가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식당 직원들은 감동란에 “바지 입었냐? 안 입은 것 같은데” “티팬티 입은 거 아니냐” “미친X” “가슴도 만든 가슴이고” “별로 예쁘지 않다” 등 뒷말을 계속 했다.
화장실에서 채팅창을 확인하고 있던 감동란은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자리로 돌아온다.
BJ감동란은 다시 채팅창을 본 후 다시보기로 상황을 확인했다.
험담하는 음성을 들은 그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도착 직후부터 “잊을 수 없는 맛이다” “강남에서 이거 먹으러 왔다” 등 식당에 대해 극찬했기 때문이다.
이후 BJ감동란은 내가 여기 와서 10만 원 주고 먹는데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
이전에도 이런 옷 입지 않고도 여기 와서 자주 먹었다. 내가 왜 미친X 소릴 들어야 하냐. 티팬티도 안 입었다.
일부러 다들 회사 가시고 아무도 안 올 시간에 와서 식사한 건데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냐”고 분노했다. (방송 중 영상으로 다 비춰주었는데 감동란 말처럼 그 식당에는 감동란 외에는 손님이 한명도 없었기에 감동란 뒷담화가 거의 빼박분위기였음)
종업원은 죄송하다는 말만한다.
마음이 상한 감동란은 ‘자신이 원래 자영업자들 요즘 어려워서 현금 뽑아서 현금내고 다닌다. 그런데 여기는 현금내기도 아깝다’며 카드 결제를 한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돈도 내지 말라고 하지만 내가 몇 입 먹었기에 돈은 낸다며 음식이 채 다 나오기도 전에 결제를 한다.
3. 해당 식당 현재 반응 상황
해당 식당 사장님은 사건이 커지자 공식사과문을 올린 상태이다.
하지만 이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퍼진 이후 이틀째 성희롱 논란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식당을 찾아냈고, 항의의 뜻으로 리뷰 평점을 0.5점을 주기도 했다.
식당 사이트 게시판에는 “짧은 치마를 입든 바지를 입든 식사 중인 손님을 두고 할 말인가”, “손님들 올 때마다 험담하고 흉보면서 돈은 돈대로 받고 장사했다”, “욕을 얻어먹는 곳인가” 등의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